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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woo Story

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
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

8. [11주] 잔금처리와 이사 file 4

11주, 초롱아! 아직도 몸을 조심할 때이고 힘든일이나 어려운 일들은 하지 말아야 할 그런 초롱이 엄마에게 이사라는 어려운 난관이 찾아왔지. 아무리 신경쓰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은것 같았어. 처음 우리집 입주를 앞두고 장만하는 살림...

    

7. [10주] 초롱이 선물 file 6

초롱아! 10주차 접어들면서 엄마가 한결 좋아진것 같아. 너가 배속에서 얼마나 세포분열을 하는지 6~7주째 엄마가 힘들었거든. 아빠인 나야 엄마 먹을거 사주고 남으면 먹을 욕심으로 빨리 좋아지길 바랬지... 그리고 너를 처음가지고 민감했던 성격도 이제는 ...

    
 

6. [9주] 세포분열중인 초롱이 file 3

지금은 한창 세포분열중인 초롱이... 아직은 듣지 못하겠지요? 빨리 나의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와야하는데... 이번주 시험끝나면 일요일 오후에는 서점에 잠깐 들러야 겠네요. 초롱이 읽어 줄 동화책이라도 하나 사야할 것 같아요... 너무 이른가?...

    

5. [8주]저도 아빠가 된다구요... file

2주전부터 제가 아빠가 된다는 걸 알았지만... 이렇게 나의 첫 2세의 모습을 공식적으로 확인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초롱이의 첫 사진이라고 해야겠지요. 엄마의 애기 주머니에 아주 작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에 황홀함을 느낍니다. 보이지도 않은 애기가 왜 ...

   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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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er : DollShe365(nagamja) / nagamja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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