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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woo Story

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...

  1. 04
    Oct 2005
    09:00

    [생후 13주] 밤과 낮구분과 옹알이

    시우는 이제 밤낮을 구분할 줄도, 아빠의 말에 대한 말 대꾸도, TV를 보는 것도, 사람을 알아보는 것도 늘은것 같구나. 3개월을 1주 남겨둔 지금 시우는 그렇단다. 이젠 목도 어느정도 잘 가누고 늦은 시간 영아산통도 이젠 완전히 살아진 것 같구나. 지난주...
    By김동균 Reply8 f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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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27
    Sep 2005
    12:08

    [생후 12주] 감기는 걸렸지만...

    여름에 태어난 시우는 태열과 땀띠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라 감기에 또 고생을 하는 구나. 하지만 시우는 콧물을 흐르고 기침을 해도 아빠, 엄마 걱정할까봐 잘 견디고 있구나. 열심히 웃고, 열심히 옹알이하고 엄마, 아빠는 시...
    By김동균 Reply6 f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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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20
    Sep 2005
    22:25

    [생후 11주] 시우는 감기중 아빠는 불량주부

    시우는 감기 중... 최근들어 잠깐 바깥 바람을 세었다고 그런가 아니면 가을비 내릴적에 잠깐의 외출 때문인지 어제부터 약간의 기침과 콧물로 숨쉬기 어려워하는구나 젖먹을때도 숨 못셔서 잠깐 잠깐의 짜증이 보이고... 하는 수 없이 아빠는 시우의 코를 입...
    By김동균 Reply7 f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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